등록일 : 2021-02-05 11: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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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계약서는 21년 11월까지입니다 20년 11월 알바를시작하였고 주말에도 일해주면직원으로 계약해준다고 하셔서 주말에 다니던 알바를 그만두고 1월부터 주6일 일했습니다 딴 알바를 주말에 했던거 알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계약해주기로한 2월이되었는데 점장님이 하시는말이 계약을 못해주겠다 파트타임을하거나 아님 우리도 별방법이없다 하시길래 주말알바그만두고 계약해주신다해서 왔는데 이게 무슨일이냐고 그랬더니 내가 자주 아파서 일을 못맡기겠다 하셨습니다 몇일전 응급실에 실려가 2틀입원했습니다 못믿는것같아서 확인서떼서 가져다 준다했는데 필요없다고 하셨죠 그런데 이제와서 입원한걸로 계약이 안된다니까 전 너무 허무했죠 주말에 따른알바하던곳이 1년넘게 일했던곳이였어요 그 말을 듣고 제가 기분이안좋아서 아무말 안하고있엇는데 잠깐 쉬다 오라고해서 쉬고있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손님이와서 점장님이 주문을받고있었습니다 전 뒤에서 주방쪽에서 핸드폰을 하고있었어요 저희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바로 주문들어온다고 음료를 만드는것도아닙니다 주문이끝나고 미리 접시랑 컵 준비할려고 홀에 들어갔는데 일안할거냐고 하시길래 네?저지금준비할려한다 라고했더니 말투가 왜그러냐 그만둘려고 지금이러는거냐 그럴거면 앞치마 벗고 나가라 하셔서 전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무슨말을 그렇게하시냐고 갑자기말투가지고 왜그러냐 알겠다 나가겠다 이랬더니 이번엔 사장님이 오셔서 애새끼가 버르장머리없게 뭐하냐고 뒤로따라나오라고 하면서 윽박지르고 강압적이였습니다 전 구석에있었고 두분이서 저한테얘기하는데 엄청 무서웠습니다 그러더니 경찰부를까? 이러시길래 부르라고 이게 신고가되냐고 제가 뭘잘못했냐고 했더니 진짜 그래도 신고하셔서 경찰이왔습니다 와서 상황설명을하는데 경찰이 자기는 개입할게아니다 하면서 저보고 그냥 나가자고 하셔서 옷입고 나갈준비를 하는데 그쪽분들이 뒤에서 게속뭐라하셔서 적당히좀하시라고 고소거리안되고 저 지금 나갈거라고 그랬더니 너때문에 경찰와서 손님못받은거 피해보상 청구 할거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러고 나서 전 집으로 왔는데 일 커지기싫어서 먼저 죄송하다고 연락을 드렸는데 무시하셔서 해고통지서 달라고했더니 저게사과냐 안받는다 그리고 내가 나갔는데 무슨 해고냐 사직서써라 이러면서 해고안했다고 우기시더라고요.. 지금 이거 고소가능하다고 고소하신다고 하는데 전 이제 어떻게해야하죠? 노동부가서 신고할려하는데 다들 고소장 날라오면 그때 맞고소를 하자 기다리자 이러는데 마냥 기다리는게 맞을까요? 아님 제가 이상황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