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오빠가 고모딸소개로 여자를
만났는데 만난지 6개월만에 그여자가 경남하동에 사논땅에 남은생같이 하기로 하고 오빠가 가진돈 전부를들여 2층건물을 지었습니다~우리가족들은
꽃뱀같다고 처음부터 말렸는데 당사자인 오빠만 그걸모르고 그여자를 너무 믿고 그리한것입니다~더군다나 그와중에 오빠는 뇌수술까지 하고 있었는데 그여자는 마치 자기가 와이프라도 된듯 오빠통장 카드 다 가지고 자기맘대로 업자선정해서 건물은 짓기 시작했어요~
막상 건물을짓고 본인은 거기들어가 살고 피부샆까지 하고 오빠는 직장다니다가 뇌수술한게
무리가와서 직장을 그만두고 오빠도 하동으로 내려갔는데 그여자는 그때부터 태도가 돌변해서 요양차 가있는 오빠한테 온갖 폭언과 횡패를 부려 오빠가 생명의 위협을느껴 결국 다섯달만에 거기를 나왔습니다~나중에 등기부등본 확인해보니 그땅이 그여자 명의도 아니고 그여자 둘째아들 명의더군요~지금 그여자는 오빠가 지어논 건물에서 1년이넘게 무상으로 살고있고 영업활동까지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여자가 땅을담보로 대출4천2백정도 받아서 썼더라구요~
고모딸하고 그여자가 둘이 오빠를 처음부터 그리할 목적으로 접근한거 같아요~
저희가족들 전부다 고모딸한테 그여자는 아니라고 그렇게 말렸는데 그말은 들은척도 안하고 두여자가 오빠 귀닫고 눈멀게해 자기들 맘대로
일을 이지경까지 오게 만들었어요~ 어찌해야할까요?오빠는 지금 배신감과 자책하면서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수입도 없이 처참하게 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