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계약당시 만기후 집주인이 들어오며 계약연장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만기가 다가와서 집을 비워달라고 요구를 하니 세입자가 분양을 받으려고 하는 아파트가 있는데 언제 분양이 될지 몰라서 더 살고 싶다고 하길레 저희도 전세만기가 다가와서 구매한 집으로 이사를 가야하기에 그럴수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세입자는 그럴 수 없고 이집을 비워주면 자기는 분양될때까지 월세를 살아야하는데 분양이 언제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럴수 없다고 한후 더이상 연락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세입자를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