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차 입니다.
전 3천만원으로 집을 구하였고 아내는 1천만원으로 혼수를 했습니다.

아이가 없을땐 맞벌이 였고 각자 돈관리 및 와이프가 직장을 자주 관두어 제가 용돈을 자주 주었습니다.

2년차때 와이프가 보이스피싱을 당하여 친구에게 빌린돈 포함 약 1400만원 정도 돈을 잃고 그걸 갚는다고 일년동안 또다시 가계를 혼자 운영했습니다. 3년차에 임신으로 외벌이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집을 팔았고 자동차 및 부채합산 총 자산은 1억 6천 정도이며 연봉이 3200인데 생활비로 매월 50~150사이에 돈을 주었는데 모은돈은 300만원입니다.

이때 누가 양육권을 갖던 양육비는 50만원정도 협의 예정인데 재산분할의 경우 비율이 어느정도가 적정선인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