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광명역에서 기사가 자리에 없었을때 버스를 저희엄마와 4살아이와 제가 버스카드를 찍고탔습니다. 버스안에는 젊은커플이 타고있었고 그리고 내릴때도 환승을 17번으로 해야해서 카드를 꼭 찍고 내렸습니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기사가 아이가 옆에서보고있는데도 버스카드 찍으라고 윽박질러가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서 기사한테 카드찍었다고 몇번이고 똑같이 말했고 그러자 계속 안찍었다면서 다시 찍으라고 소리를 계속질렀고 그 기사분은 제옆에 4살아이가 보고있는데도 계속 언성을 높이며 말하며 출발하지않고 저희에게 계속 카드 찍으라며 시비를 걸어왔고 그러다 기사가 갑자기 운전석을 벅차고 일어나더니 카드를 찍으라며 저희가 있는곳까지 따라와서 저희가족은 위협을 느꼈습니다. 저는 너무 놀래서 계속 카드 찍었다고만 말을했습니다.
이케아 정거장에서 많은사람이 버스안에 타있는데도 출발하지않고 갑자기 자리를 벅차고 일어나서 저희쪽으로 다가와 위협을 한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이분이 과연 버스기사로서 고객한테 한 행동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몇천원 을 안내고 탔을까봐 저희한테 그런행동을 한거에대한 수치심과 모욕감을 느꼈습니다.
도대체 왜 제가 75번 버스를 이용하다 이런일을 겪어야하는지 소신여객회사에서 도대체 어떻게 교육을 하길래 고객하고 싸우라고 가르치는건지 아니면 도대체 카드 찍었다는데 왜 버스에서 내려서 까지 위협적으로 그런건지 분해서 잠도 안옵니다.
이런경유 형사고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