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년전에 유언공증을 했습니다. 아버지가 작은 땅 3개를 모두 장남인 저에게 주기로 공증을 했는데 동생과 갈등이 있습니다. 막상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땅 소유권가지고 분쟁이 생길까봐 머리가 아파요 공증 당시 증인 두명은 제 고등학교 친구 두병으로 했고.. 저희 동네 어떤 할아버지는 예전 물려받은 땅을 시간이 오래지나서 법적 소송.. 패소해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당시는 아마 공증같은 것이 없었겠지만 지금 저는 그 할아버지를 보면서 매우 불안합니다. 유언공증만으로 저는 안심해도 될까요?